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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부 ㅣ 이현열 부장 인터뷰

숫자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그리고, 데이터로 전략을 세우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제범이라는 배에 올라타, 더 넓은 바다로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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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장님.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현재 제범에서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2022년 11월, 제범이라는 튼튼한 배에 승선하여 현재까지 경영지원부를 이끌고 있는 부서장 이현열입니다. 어느덧 입사한 지 만 3년이 지나 4년 차를 향하고 있는데, 그동안 제범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의미 있는 항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제범의 ‘안살림’을 책임지며, 동시에 회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부는 회사의 모든 활동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재무적 기틀을 마련하고, 경영진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확한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군산항을 누비는 현장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하는 것이 저의 주된 임무입니다.

경영지원부는 회계팀과 자금팀이 따로 또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요.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쉽게 비유하자면, 회계팀은 '회사의 건강기록부'를 만드는 곳이고, 자금팀은 '회사의 혈액'을 돌게 하는 곳입니다. 회계팀은 기업회계기준과 세법에 맞춰 회사의 모든 경제 활동을 숫자로 기록하고 정리합니다. 결산업무를 통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세무 리스크를 관리하며 투명한 경영 환경을 조성합니다. 자금팀은 회사가 멈추지 않도록 현금 흐름을 관리합니다. 적재적소에 자금이 집행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팀은 기능적으로 나뉘어 있지만, 결국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부장님께서는 두 팀을 아우르는 리더로서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두 팀을 함께 이끄는 리더로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균형 감각’과 ‘소통’입니다. 회계는 ‘정확성’이 생명이고, 자금은 ‘유동성’이 핵심입니다. 때로는 보수적인 회계 원칙과 능동적인 자금 운용 사이에서 시각차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 중간 지점에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조율자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숫자를 다루는 부서 특성상 마감 기간에는 분위기가 무겁고 예민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일은 치열하게 하되, 사람은 따뜻하게 대하자’는 주의로 팀원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업무 환경속에서도 팀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가벼운 농담도 주고받으며 웃음이 있는 팀,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는 즐거운 부서를 만드는 데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영지원부는 군산 사업장이 아닌 서울 본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물리적 거리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으신지도 궁금해요.

물리적 거리가 심리적 거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을 매일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아쉬움은 분명 존재하지만, 서울 본사에 위치함으로써 얻는 장점 또한 큽니다. 금융기관, 회계법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빠르게 파악해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할 수 있는 현장감은 군산 사업장과의 수시 소통, 현장 방문, 그리고 사내 메신저 및 그룹웨어 고도화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장과 지원 부서가 각자의 전문성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더 큰 효율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 회계팀 혹은 자금팀에 필요한 역량이나 성향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기본적으로 숫자에 대한 감각과 정직함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석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것을 넘어, 이 숫자가 우리 비즈니스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마감 기한을 준수하고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제범은 해운, 하역, 물류라는 역동적인 산업군에 속해 있으며 그 밖에 관계사에서는 유통사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더욱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제범에서 근무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보람을 느꼈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입사 초기, 다소 파편화되어 있던 재무 프로세스를 하나씩 재정비하고 시스템화 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그룹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팀별 정기적인 보고서를 양식화하여 경영진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결산 일정이 단축되고, 자금 계획의 정확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이렇게 마련된 데이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영진이 중요한 투자를 결정하고 그 결정이 회사의 실질적인 이익으로 돌아왔을 때 경영지원인으로서 가장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가 만든 숫자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그리는 ‘지도’가 되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지원부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식회사 제범은 안정적인 업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안정성을 자랑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경영지원부는 회사의 중심에서 전체를 조망하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매력적인 부서입니다. 단순한 담당자를 넘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숫자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그리고, 데이터로 전략을 세우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제범이라는 배에 올라타, 더 넓은 바다로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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